여수 최고 스팟장소. 포토존 명소 3, 여길 안 가면 후회합니다.

여수 최고 스팟장소. 포토존 명소 3, 여길 안 가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수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수는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의 풍경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준비된 카메라를 들고 함께 여수를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1. 향일암

 

향일암은 해돋이와 해넘이 아름다운 여수를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8년 원효대사가 처음 지었으며, 이름은 해를 향해 있는 암자에서 유래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대량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지만, 힘겹게 올라간 끝에 펼쳐지는 광활한 남해바다와 주변의 신비한 바위,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향일암

 

향일암에서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이 되겠지만, 특히 일출 시간에 찍으면 최고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 입장료 : 성인 2.5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2. 갤러리안

갤러리안

 

갤러리안은 대형 뷰 카페로, 바다와 커피, 그리고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통유리로 바라보는 은빛 물결의 바다와, 해가 지는 석양의 풍경은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 최적화된 포토존입니다. 밤에는 맥주도 판매하며, 밤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입니다.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78
• 영업시간 : 10:00 ~ 22:00 / 화요일 휴무

 

3. 큰 끝등대

 

큰 끝등대는 절벽 끝에 위치해 있어서 이름이 붙여진 숨은 명소입니다. 찾아가는 길이 잘 되어있지 않아, 집중해서 가야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큰끝등대

 

작은 숲길을 따라 걸어가야 하는 이곳에서는,, 아무도 없는 주변 절벽에 서 있는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 1-1

 

마무리

이렇게 세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배경인 만큼 여수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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