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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역사기행

경남 남해 가볼만 한 곳 보리암

by 허당 홍선생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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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뜨는 일출 /  아침 풍경이   금색으로 변한 세상 너무 아름다운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에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인   보리암   남해 여행을 하신 분들이라면

꼭  들리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  ''  경남 남해군  상부면  보리암로 665에 위치한 보리암 ''

즉   상주면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입니다.

해수관음상

보리암은  하동 동쪽으로  위치한  남해는  원래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이었습니다.

신라 신문왕 때  전야 산군을 설치했고  경덕왕 때  지금의  이름인 남해라고 고쳤다 합니다.

 

쌍계사의 말사인 보리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3 교구입니다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 하고 

암자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전해옵니다.

 

조선 시대 이성계가  여기서 백일기도 하고  이 사찰을  왕실 원당으로 삼으면서  

이름을 금산이라 하고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꾸었다 합니다.

 

보리암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이며  양양에  있는 낙산사  홍련암 /

강화군  보문사 /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산신각 범종각  보광전  간성각  등이고  문화재는  

남해 보리암 삼층석탑 있으며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 왕이 있고  내려오는 일설에는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일출  명소로 알려진 보리암은   이른 시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주말에는  수 키로의  거리가  주차장인 듯  차량들이 줄줄이  대기하면서

들어가는데   이런 문제를   빠른 시일에  해결이 돼야 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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