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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역사기행

광주 무등산 증심사

by 허당 홍선생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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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중심의 사찰  증심사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1984년 2월 17일 지정된  증심사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 운림동 ) 

시대 :  통일신라시대  

 

대한불교 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고  철감선사  도윤이 창건하고  1094년 

혜조 국사가  중수하였다 합니다. 

 

그 후  1443년  다시  중수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4년 광해군 에

3대 선사가  다시  지어졌고  그 후 에도  몇 차례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으나

 

6.25 전쟁으로  부분이  소실되어 1970년에  대웅전을  시작으로  건물들이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사찰 안에는  3층. 5층. 7층 석탑이 이고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석조보살입상 등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2008년 네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심사에는 오백전으로  유명하는데  대웅전 뒤편에  세워진 법당으로   지금 무등산에

있는  사찰 건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오백나한과 10대 제사장을  모시고  있으며 

고장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서  지어진 것입니다.

 

원통전 석조보살입상

원통전의 석조보살입상 

1983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원래 위치에 대해  담양의 서봉 사지 대황 사지에서

왔다고  두 가지  내려오는 설이 있었으며 

2003년  오백전 건물을 보수하여  지금의  대웅전  뒤쪽 편에  옮겨졌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 자락에  있는 증심사는  광주 시민이라면  한 명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만큼 광주의 상징적인  사찰이 기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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