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 ( 영암읍 천황사로 280 -43 ) 

높이  :  천황봉  810.7m 

1988년 6월 11일 제20호 국립공원 지정

 

전라남도 영암군 , 강진군에  걸터있는 산으로  북쪽으로 영산강 유역이고  산의 북쪽이

영암군  남쪽이 강진군에 걸쳐있다.

 

예전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있고  신라 에는 국가에서 제사를  지낸 장소 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설악산과 함께  돌산으로  3대 악산으로  유명한 산이고

 

보통 다른 산들과 달리 평야에  웅장산 돌 산이 솟아져 있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다.

그러기 때문에 등산 난이도도  한반도 있는 산 합쳐  최상급에 달한다.

 

 

월출산은 설악산의 공룡능선의 빼닮은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산로 길이가 짧은 만큼  상당한  급경사로 이룬 산으로써  등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코스 

# 경포대 출발  

강진군에 속하는 코스이고  출발점이 제일 높은 곳으로  천황봉 가는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이다

그리고  초급자에게  추천하는 코스 이기도 한다.

 

#  천황사 출발 

천황사 코스는  최상급 난이도에 해당하고   천황봉으로  가는 메인 코스인 만큼 주차장에  마트와

식당  카페.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월출산 구름다리

정상이 힘들다면 구름다리 까지 다녀온 사람들도 은근 꽤 많으니 참고하고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 입니다.

 

#산성대 출발 

영암읍을  내려다보는 풍경이 좋고  주변 능선길 풍경이 멋있는 코스이다.

코스가 길고  나무 그늘이 없는 게 단점  등반 시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게 팁 

 

#도갑사 출발

도갑사 사찰에서  출발하는 시점이고   경사도 완만한 편에 속한다.

그만큼  거리가  멀고   등산로 입구에 화장실 말고는 다른 편의시설이 없다.

산에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하여  등산하면 월출산 정말

아름답고  사방이 멋진  풍경으로  이룬 산으로  

작은 설악산에   오른 기분이 드는 산   달이 뜨는 산 월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