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와 북구 그리고 전남 화순군 이서면 , 담양군 가사문확면과
경계에 있는 산 호남의 대표적인 산 무등산
백제시대 에는 무진악 고려시대에는 서석산이라 불러졌다,
무등산의 높이는 1.187m이고 산세가 웅장하고 화강암이 분포되어 있고 퇴적암 지대가 많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4일에 국립공원 21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정상 쪽에 원기둥 절리의 괴암 괴석의 풍경이 뛰어나고 임석대 서석대 삼족석 규봉암 등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수신 대가 있다
북쪽 방향 기슭에는 충효동 쪽에 환벽당 소쇄원 식영정 유명한 누정이 있으며 이쪽 산
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잘 활성화되어있다 특히 무등산 수박 하면 크기부터 압도하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전국에서 제일 유명하기도 한다.
등산로는 증심사를 출발하여 2~3시간 이면 보통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무등산 북쪽 방향으로는
원효사까지 산길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 30분 정도 자동차로 올라오다 보면 무등 산장이
나오고 원효사 방면 등산로가 시작된다.
원효사 방면 등산로에서는 1시간 30분 에서 2시간 30분 정도 이면 정상 부근에 올라갈 수 있다.
◆ 무등산의 봉우리를 알아본다면
▶ 천왕봉 : 1.187m 무등산의 정상이고 주상절리로 이루어졌으며 공군 방공포대가 있어
일반인들은 접근을 못하며 연중 몇 차례 개방을 하기도 한다.
▶ 지왕봉 : 1.120m 거대한 주상절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개방할 때 이곳 앞까지 갈 수 있다.
▶ 인왕봉 : 1.140m 이 또한 군부대 지역으로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다.
▶ 서석대 : 1.100m 현재 무등산의 일반인들이 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정상이다.
▶ 입석대 : 1.017m 주상절리로 이루어져 있고 실제 입석대 표시석 지역 높이는 979m이다.
▶ 누에봉 : 1.072m 무등산장에서 바라봤을 때 누에가 뽕잎을 먹은 모양이라 해서 누에봉이다
정상 개방 시 주로 누에봉을 통해 내려오고 2008년에 입석대 서석대가 복원으로 통제시에
누에봉으로 산길을 대체했다
◎ 신선바위 : 1.089m 주상절리 암봉이고 울타리가 있어 들어가지는 못한다
◎ 중봉 : 915m 무등산 등산객 대부분이 이곳 중봉을 걸쳐가거나 여기까지 목적을 두고
올라오는 등산객이 많다.
◎ 장불재 : 915m 장불재에서 광주천이 시작된다 어떤 경로로 올라왔건 장불재를 지나야 서석대를
갈 수 있으며 무등산의 모든 길이 장불재로 이어진다 해도 맞는 말이다.
◎ 중머리재 : 617m 이 또한 무등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오른 곳 이기도 한다
주로 학생들이 이곳까지 오르기도 한다.
◎ 동화사터 : 805m 중봉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이름이 없는 봉우리이다.
주변의 동화사의 이름을 본떠서 동화사터라고 부르는 것 같다.
◎ 새인봉 : 512m 암봉의 모습으로 임금의 옥새를 닮았다고 이런 이름이 붙어있다
■ 이 밖에 토끼 등 / 바람재 / 늦재 / 꼬막재 / 낙타봉 / 신선대 / 규봉암 / 등 있는데
규봉암은 850m의 화순 이서면에 걸터있고 산 위에 있는 암자로써 광석대라고
주상절리에 둘러싸여 그 경관이 아름답고 뛰어난다 화순 8경 중 한나에 들어가 있다.
어느 산 못지않게 정상에 오르다 보면 그 풍경이 너무 뛰어난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등산은 필수 코스라는 무등산 꼭 올라가 봐야 하는
산 광주 무등산입니다.
▶ 무등산이 대표 사찰 증심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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